최우식, 숙소비 부족에 나섰다…‘꽃청춘’ 제작진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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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숙소비 부족에 나섰다…‘꽃청춘’ 제작진도 놀랐다

스포츠동아 2026-06-08 10:0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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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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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최우식이 마지막까지 남다른 예능감과 순발력으로 ‘꽃보다 청춘’을 빛냈다.

7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최종회에서는 최우식이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활약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최우식은 제주행 여객선에서 캠코더로 여행의 추억을 기록하는가 하면 제작진과 함께한 마피아 게임에서도 웃음을 책임졌다.

자신을 “우유 농장에서 일하는 프랑크”라고 소개하며 시작부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마피아 역할을 맡아 분투했지만 정체가 들통나며 폭소를 안겼다.

제주도에 도착한 뒤에는 위기 대처 능력이 빛났다. 목적지인 흑돼지 식당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길을 헤매게 되자 인근 상점에서 휴대전화를 빌려 검색하자는 아이디어를 내 상황을 해결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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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여행 최대 위기였던 예산 부족 상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우식은 숙소비와 마지막 날 교통비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제작진과 협상에 나섰다. 기존 베네핏 대신 5만 원, 10만 원, 15만 원이 적힌 금액형 제비뽑기를 제안했고, 직접 대표 주자로 나서 뽑기에 도전했다.

특히 그는 “무조건 10만 원을 뽑는다”고 자신 있게 말한 뒤 실제로 10만 원 베네핏을 뽑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우식은 ‘기세등등 최우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박서준과 함께 예산에 맞는 숙소를 찾는 데도 성공하며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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