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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 뉴엔AI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에너지 관련 정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는 에너지 관련 이슈를 AI 기반으로 상시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검증을 거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전력 분야의 객관적 정보 제공과 국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정책과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대국민 소통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측은 AI 기반 모니터링, 이슈 진단, 동향 리포트 발간, 전문가 검증 협의체 운영 등을 연계한 통합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뉴엔AI는 자사의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는 에너지 관련 이슈를 탐지·분석하고, 검증 결과를 자료화하는 체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적으로는 뉴엔AI의 초거대언어모델(LLM) ‘퀘타LLM(QuettaLLMs)’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 유튜브, SNS 등에서 생성되는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고, 에너지 관련 정보의 주요 쟁점과 확산 양상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AI 분석 결과를 에너지·전력·소통 분야 전문가 검토와 연계해 정보 검증 체계를 운영하고, 관련 분석 결과를 제공할 방침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에너지 이슈는 국가 정책의 핵심이자 국민 삶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재단과 협력해 AI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한 정보 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정보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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