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도지원이 자취 경험이 없는 캥거루족임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발라드의 여왕' 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배우 도지원이 출연했다.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도지원은 '여인천하' 촬영 후일담을 공개하는가 하면, 국립 발레단 출신의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즉석 발레 시범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도지원 씨가 어떻게 보면 '미우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이라며 "아직까지 어머니와 같이 사는 캥거루족이다. 살면서 단 한 번도 자취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도지원은 "자취 생각은 해 봤다. 따로 나가서 살 생각은 해봤는데, 그 생각은 하루 만에 접었다"고 고백했다.
2남 2녀 중 둘째인 도지원은 "가족들이 다 같이 산다. 형제가 많은데, 결혼한 동생 한 명 빼고는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캥거루족 생활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가끔 (독립) 얘기를 하셨는데, 강요처럼 하지는 않으신다. 저는 뭐든지 열어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이 "완전히 비혼주의자는 아닌 거냐"라고 묻자 도지원은 "저는 모든 일에서 (열어두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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