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파주시 제공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경제 인문학 강연 '경제의 렌즈로 세상을 읽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문산도서관 비문학 컬렉션-세상을 읽는 경제 이야기'와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과 기술 발전, 인구구조 변화 등 다양한 경제 쟁점(이슈)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회 차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김경곤 교수가 진행한다. 김경곤 교수는 「에브리웨어 경제학: 글로벌 시대의 경제 문해력 수업」의 저자로, 경제 현상이 개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1회 차에서는 전쟁·환율·물가 등 경제 뉴스 속 이야기와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2회 차에서는 정보 기술 대기업(빅 테크)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져올 경제 변화와 미래 일자리를 이야기한다. 마지막 3회 차에서는 인구 감소와 노동시장 변화, 국제 이주 문제 등 인구구조 변화가 만들어갈 미래 사회를 함께 전망해 본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경제는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생활 교양"이라며 "이번 강연이 경제를 보다 쉽고 폭넓게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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