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캄보디아 현지서 ‘찾아가는 의료나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부천세종병원, 캄보디아 현지서 ‘찾아가는 의료나눔’

이데일리 2026-06-08 09:50:2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찾아가는 해외 의료나눔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료나눔은 지난달 15~19일 캄보디아 프놈펜시 헤브론병원, 시엠립시 콕착보건소에서 진행됐다. 부천세종병원은 구세군 한국군국과 함께 매년 이 같은 의료나눔을 펼치고 있다.

장소익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이 기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57명을 대상으로 진찰 및 심장초음파 등 검진을 진행했다.

과거 부천세종병원에서 의료나눔을 통해 치료받은 환아 15명도 이번 검진에 포함됐다. 특히 장 부장은 지난해 부천세종병원에서 무료 수술 등 의료나눔을 받고 고국으로 돌아간 A양(2·여)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환아들은 심장잡음, 청색증, 흉통, 호흡곤란, 성장 지연 등 증상을 보였으며, 심방 및 심실중격결손, 동맥관개존증, 기능성 단심실, 양대혈관우심실기시, 폐동맥폐쇄, 활로씨사징, 승모판막역류 등 선천성 심장병이 진단됐다.

부천세종병원은 치료가 시급한 일부 환아를 다음 달 국내로 초청, 정밀 검사를 한 뒤 무료 수술 혹은 시술을 할 예정이다.

부천세종병원 장소익 부장(소아청소년과)은 “선천성 심장병은 치료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얼마든지 치료한 뒤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의료나눔 사업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되찾아 주겠다”고 말했다.

부천세종병원 장소익 진료부장이 지난달 15일 캄보디아 프놈펜시 헤브론병원에서 선천성 심장병 환아를 진료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