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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롯데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그룹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과 계열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대상에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주요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 브랜드·CX디자인, R&D, 챌린지 등이다.
대상을 받은 롯데호텔은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만찬, 의전 및 케이터링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 조리·서비스 담당 직원 400여명을 현지 파견한데다, 행사 이전부터도 경주 호텔 직원 대상 의전 교육 등을 진행하는 등 전사 역량을 집결했다.
이를 통해 롯데호텔은 각국 정상과 기업인 대상으로 롯데그룹의 브랜드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이어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나폴리맛피아 협업상품을 출시한 롯데GRS, ‘칸쵸’ 브랜드 지속 성장을 견인한 롯데웰푸드(280360), 친환경 플라스틱 TV를 하우징에 적용한 롯데첨단소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롯데기초소재 역시 배터리 분리막용 폴리프로필렌(PP) 제품 개발로 R&D부문에서 수상했다.
올해부터 신설된 브랜드·CX 디자인 부문에서는 ‘르엘’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자산을 구축한 롯데건설,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한 롯데GRS가 수상했다.
더불어 챌린지 부문에는 친환경 고흡수성 수지를 개발한 롯데정밀화학이 상을 받았다. 챌린지 부문 수상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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