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올해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편의점에선 하절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2% 높았던 지난 3~5월 세븐일레븐에선 파우치 음료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고 아이스크림과 맥주 매출액도 같은 기간 각각 17%, 16% 증가했다.
10일부터 판매되는 여름 간편식은 ‘종가열무비빔밥’과 ‘냉메밀소바·유부초밥’이다. 초복을 한 달여 앞뒀지만 ‘세븐셀렉트 영양반계탕’도 미리 내놓는다. 지난해 한정수량으로 첫선을 보인 상품으로 출시 3주 만에 완판된 만큼 올해 수량을 2배로 늘렸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소울’의 오너 셰프인 김희은 셰프와 협업한 ‘김희은들깨듬뿍수제비’도 만나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세븐일레븐은 ‘프레시팜천도복숭아’와 ‘프레시팜초당옥수수’, ‘프레시팜고창수박’(7㎏), ‘프레시팜애플수박’ 등 제철 채소와 과일도 한 달여 빠르게 판매할 예정이다.
여름철 먹을거리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은 음료 증정하거나 제휴 카드 결제 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상품2부문장은 “올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고객들이 미리 여름을 대비하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절기 푸드 출시 시점을 대폭 앞당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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