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 발생 시 1.5m 안팎 물결에도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8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내륙과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6∼9시 사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동해안은 오전 9∼12시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해상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태백 13.2도, 춘천 16.7도, 강릉 17.4도, 동해 17.7도, 원주 18.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3∼26도, 산지(대관령·태백) 18∼19도, 동해안 20∼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너울 발생 시 1.5m 안팎의 물결에서도 해안가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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