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사흘째 봉쇄 시위 “좌우 떠나 전국 재선거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사흘째 봉쇄 시위 “좌우 떠나 전국 재선거해야”

국제뉴스 2026-06-08 00:20:00 신고

3줄요약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몰린 인파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몰린 인파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송파구 개표소 봉쇄 시위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7일 개표소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규탄하고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7만 4000여 명의 시민이 집결했다. 이는 전날 밤 10시 기준인 3만여 명보다 다소 줄어든 규모이지만, 개표소를 향한 봉쇄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시위 현장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일단 선관위를 수사해서 문제가 있었던 것을 바로잡고, 다시 재선거를 전국에서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시위 참여자의 다수는 자발적으로 현장을 찾은 청년층이 주를 이뤘다. 특히 일부 참가자들은 정파적 오해를 피해야 한다며 시위 현장에서 ‘재선거’, ‘참정권 침해’ 구호와 ‘애국가’만 외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선관위 측은 투표함의 위치 등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함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흘간 시위가 지속되면서 투표함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거 관련 장비는 개표소 안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개표소 내에 고립되어 있던 선관위 직원들은 이날 새벽 시간을 이용해 현장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시위 현장에서 별다른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만일의 사태와 돌발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현장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