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국가유공자 생활 속 예우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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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국가유공자 생활 속 예우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

뉴스로드 2026-06-07 20:59:32 신고

이재준 시장이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재준 시장 페이스북
이재준 시장이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재준 시장 페이스북

 

[뉴스로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생활 밀착형 예우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6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열린 '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께서 지역사회 안에서 존경받고 명예롭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생활 속 예우를 더 세심하고 두텁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추념사에서 "모진 일제 탄압에도 독립을 외쳤고 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조국을 지켰으며 민주주의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수원은 위기의 순간마다 의연하게 일어섰던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시는 독립운동가 발굴과 시민이 만드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이 현충일을 맞아 추념사를 적었다./사진=이재준 시장 페이스북
이재준 시장이 현충일을 맞아 추념사를 적었다./사진=이재준 시장 페이스북

 

이 시장의 보훈 의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현충일 추념사와 맥을 같이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념사에서 "공동체를 지킨 분들을 예우하는 것과 더불어 사리사욕으로 공동체를 배반한 이들을 단죄하는 것 역시 살아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매우 중요한 책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는 이 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보훈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모묵념으로 시작된 행사는 헌화·분향, 추념사·추도사, 헌시 낭송, 추모공연, 위패실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충일 당일 수원시 거주 국가유공자·유족을 위해 서울·대전 현충원 참배객 수송 버스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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