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과 구조 당국에 따르면 요르단강 서안 분리장벽에서 수㎞ 떨어진 이스라엘 중부 추르 이츠하크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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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응급의료기관 마겐 다비드 아돔(MDA)은 추르 나탄에서 관통상을 입고 생존 징후가 없는 30대 남성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같은 장소에서는 또 다른 남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코하브 야이르 인근 주유소에서 발생한 별도 총격 현장에서는 50대와 30대 남성 2명이 구조됐으며, 추르 이츠하크에서는 손을 다친 30대 남성 1명이 치료를 받았다.
이스라엘군은 “다수의 총격 사건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살리트와 추르 이츠하크 지역에 병력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접수된 코하브 야이르 입구 총격 신고에 따라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범행에 이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고, 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테러범을 무력화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에게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현지 매체들은 용의자 가운데 1명이 아직 도주 중이며 보안 당국이 추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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