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셋 아빠' 이영표 "딸들 남자친구 아직 못 받아들여" (사당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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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셋 아빠' 이영표 "딸들 남자친구 아직 못 받아들여" (사당귀)[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6-07 18:1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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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딸 셋 아빠'인 이영표가 아직은 딸들의 남자친구를 못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영표가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표는 '골때녀' 제자들과 함께 스승의 날 이벤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현이는 이영표에게 "집에서도 저희한테 하듯 하시냐"고 궁금해 했다.



이혜정은 이영표의 둘째 딸을 봤는데 '골때녀' 제자들을 대하는 것처럼 똑같이 한다고 전했다.

송해나는 이영표는 두고 이미지와 달리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니라면서 실제로는 '엄근진'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영표는 제자들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 하자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영표는 올스타전에 뽑혔을 당시 방송국 인턴이었던 아내와 계속 같이 다니면서 오빠, 동생 사이가 됐었다고 했다.

이영표는 아내가 미팅을 나간다고 해서 자신이 사귀자고 했다며 아내와의 인연의 시작을 설명했다.



결혼한 지 23년차인 이영표는 현재 큰딸이 대학교 3학년이라고 했다.

이영표는 딸들이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못 받아들일 것 같다고 했다.

이영표는 "대학생이니 학업에 정진해야지. 마음의 준비 안 됐다. 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둘째 딸은 대학교 1학년, 셋째 딸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요즘 결혼식장에 가서 신랑 쪽을 보면 화가 난다고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이영표는 네덜란드 PSV 시절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표는 "아내가 임신 중이었다. 선물로 꽃 하고 아이 옷을 샀다"고 말해 모두의 한숨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당시 아내와 아이를 동일시한 것이라고 했다. 

이후 이영표는 '골때녀' 제자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매니저와 식사를 했다.

이영표 매니저는 앞서 멕시코행을 걸고 했던 대결을 언급하며 어떻게 되는 건지 물어봤다.

이영표는 "최선을 다한 건 인정한다. 비자 신청이 지난 주에 끝났다"고 매니저의 멕시코행은 불발됐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울산 사외이사로 울산과 강원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강릉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이영표는 강원FC 대표로 있을 때의 직원들을 만났다. 

이어 이영표는 현재는 자신의 직원들이 아님에도 강원FC 직원들에게 남자화장실 내부가 보여서 선팅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해 갑갑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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