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최전방 맡기에는 아직 실력 부족하다...“휘틀리, 다음 시즌 샬케로 임대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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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최전방 맡기에는 아직 실력 부족하다...“휘틀리, 다음 시즌 샬케로 임대 이적 유력”

인터풋볼 2026-06-07 17:47: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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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단 휘틀리는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6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영입만큼이나 선수 방출 작업에도 바쁠 예정이다. 현재 샬케의 주목을 받는 휘틀리를 임대 이적 시킬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6년생,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휘틀리. 맨유가 유소년 시스템에서부터 공들여 육성한 성골 유망주다. 스트라이커로서 연계 플레이, 드리블 능력이 좋고 득점력도 준수해 최전방의 미래로 기대받았다.

유스 시절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U-18 리그 통산 25경기 14골 2도움, 프리미어리그 2(U-21 리그)에서는 18경기 10골 1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재능을 인정받아 2024-25시즌에는 1군의 부름도 받으며 승승장구했다.

확실한 주전 보장을 원해 임대를 택했다. 잉글랜드 하부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는데 지난 시즌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리그 원(3부) 소속 노스햄튼 타운 주전 공격수로 뛰며 25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후반기 활약은 아쉬웠다. 새로 임대 이적한 동일 리그의 브래드포드에서는 12경기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단 한 개도 쌓지 못했다.

맨유는 휘틀리가 아직 더 성장이 필요하다고 보고 다시 임대를 보낼 생각이다. 다만 이번엔 빅리그 무대로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샬케가 휘틀리 영입을 시도하자, 그곳으로 임대를 보낼 예정이다.

매체는 “휘틀리는 지난 시즌 리그 원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이 수치는 그의 실제 경기 영향력을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 그는 연계 플레이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공격 전개 시 깊게 내려와 플레이를 연결하는 역할도 잘 수행한다. 잉글랜드 축구보다 분데스리가 스타일에 더 잘 맞을 가능성이 있으며, 커리어 측면에서도 이적은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라며 살케행이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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