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신지원(조현), 참정권 언급하더니…잠실 태극기 시위 동참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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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신지원(조현), 참정권 언급하더니…잠실 태극기 시위 동참 [왓IS]

일간스포츠 2026-06-07 17:2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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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으로 활동했던 배우 신지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시위에 직접 참여했다.  

신지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태극기 시위 현장에 나선 사실을 ‘인증’하는 시위 전경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머문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하트 표시를 한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신지원은 또 자신에게 응원을 보낸 팬들의 메시지를 캡처한 화면을 공유하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저도 언제나 손과 마음이 떨리기도 해요. 가족들과 팬분들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가만히 좀 있으라고 말씀하실 때 저도 항상 각오를 단단히 한다. 저의 20대 시간을 다 쏟아부었고 너무 사랑하는 직업인데 당연히 저의 전부를 잃을까봐 겁이 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다양한 팬분들께서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존재해주셔서 저 역시 달려왔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를 미워하시면 그때 소중하게 지켜온 저의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겠습니다. 알바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면 되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저 저는 어느 쪽을 지나치게 지지하거나 응원하는 게 아닙니다”라고 밝힌 그는 자신이 이같은 생각을 갖게 된 배경을 언급하면서 “언제나 국민이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여러 차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올리기 전에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기 위해 모여있는 시민들의 사진을 공유하며 “잠실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식사 꼭 챙기시고, 몸 조심하세요”라고 적고 ‘참정권’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표식하기도 했다.

신지원은 지난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으로 활동했다. 이후 고스트스튜디오로 이적한 그는 활동명을 조현에서 신지원으로 변경하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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