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전용 주행로를 달리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도심 상가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 등에 이날 오후 3시 42분께 세종시 도담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BRT버스가 인도를 넘어 인근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를 몰던 40대 운전자 A씨와 승객인 B씨(30대)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B씨를 비롯해 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추가적인 부상자는 없었다. 또 상가 건물 내에는 아무도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 등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녹화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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