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김정은 9개월만에 재회…반미전선 모이는 북·중·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시진핑·김정은 9개월만에 재회…반미전선 모이는 북·중·러

이데일리 2026-06-07 16:23:55 신고

3줄요약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부터 이틀간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나눌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중국에서 미국과 러시아 등 세계 각국 정상을 맞았던 시 주석이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북한을 결정한 것은 양국 동맹을 강화하면서 북·중·러 연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7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 초청으로 8~9일 북한을 방문한다. 조선중앙통신도 지난 5일 “김정은 동지 초청에 의해 시 주석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해 9월 전용 열차를 타고 베이징에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난 후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한 바 있다. 이어 9개월여 만에 시 주석이 북한을 찾으면서 사실상 양국 관계의 전면적인 회복을 선언했다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이번 정상 회담에서 양국 동맹 관계와 국제정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비핵화 안건도 다룰지 주목된다. 북·중 교역과 두만강 등 접경지역 개발 등 경제 협력 문제도 주요 의제로 예상된다.

지난 2019년 6월 평양의 한 상점에서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난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가 진열돼있다. (사진=AFP)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