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가 베트남 University of Finance-Marketing(UFM)과 국제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MOU 및 MOA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안산대 비전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동열 총장, 하영옥 국제교류문화원장 등 안산대 관계자와 UFM의 Pham Tien Dat 총장, Banh Minh Duc 교수, Nguyen Ngoc Tran Princeton English 학술이사 및 협력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양 대학 간 교육협력 체계 구축과 베트남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한국 유학 및 학사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UFM 학생을 대상으로 안산대 학사학위 연계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학점인정, 학생 선발 및 지원, 국제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력 모델인 ‘2+2’는 학생이 UFM에서 1~2학년 수학 뒤 안산대에서 3~4학년 과정을 이수하는 방식이며, ‘3+1’은 UFM에서 1~3학년을 수학한 뒤 안산대에서 4학년 과정을 이수하는 방식이다. 학생은 안산대 입학, 학점인정, 교육과정 및 졸업요건 등을 충족할 경우 안산대가 수여하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UFM 총장은 “안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UFM 학생들에게 한국에서의 학업 경험과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양 대학이 지속으로 협력, 학생 중심의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동열 총장도 “이번 협약은 안산대와 UFM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국제 교육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베트남 학생들이 안산대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UFM과의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지역 우수 유학생 유치 기반을 확대는 물론 해외 대학과의 학위연계 과정 및 국제교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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