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총리로 최종 임명될 경우, 노무현 정부의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19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또한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총리라는 기록도 동시에 쓰게 됐다. 한 장관은 국내 최대 IT 기업 네이버의 CEO를 지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기부 장관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국민 일부가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후보자의 혁신성과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국무총리라는 지위가 더해진다면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가가 견인한 한국 경제의 성장을 중소기업,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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