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 콕 집었다!’ 맨유, ‘뉴캐슬 핵심 MF’ 토날리 최우선 타깃으로 지목→영입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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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이 콕 집었다!’ 맨유, ‘뉴캐슬 핵심 MF’ 토날리 최우선 타깃으로 지목→영입전 본격화

인터풋볼 2026-06-07 12:3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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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6일(한국시간) “맨유의 우선적 과제는 중원 보강이다. 카세미루가 떠나고 마누엘 우가르테는 기대에 못 미쳐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아탈란타의 에데르송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다. 하지만 맨유는 한 명의 영입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프리미어리그(PL) 미드필더 영입도 추진 중인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토날리를 데려오려는 움직임이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직접 영입을 요청하며 품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출신 토날리가 PL 무대에 발을 디딘 건 2023년의 일이다. AC 밀란에서 빅리그 경쟁력을 증명하며 거물급 유망주로 떠올랐는데 뉴캐슬의 관심을 받았다. 성공을 확신한 뉴캐슬이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1,144억 원)에 5년 계약을 제시해 품었다.

돈값을 할 수 있을지 의심 섞인  시선도 있었는 실력으로 증명했다. 토날리는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 기동력을 더했고 날카로운 패싱력, 뛰어난 수비 등을 앞세워 공수 양면 맹활약했다. 허리 라인을 든든히 지탱한 토날리 활약에 힘입어 뉴캐슬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도 진출하는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PL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한 토날리를 맨유가 노린다. 매체는 “맨유는 당초 최우선 타깃이 엘리엇 앤더슨과 오렐리앙 추아메니였으나 두 선수 모두 영입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그 결과 토날리가 사실상 차선이 아닌 최선에 가까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캐릭 감독뿐 아니라 맨유 수뇌부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매체는 “토날리는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후보들인 카를로스 발레바나 애덤 워튼보다 더 완성형 미드필더에 가깝다고 여겨진다. 캐릭 감독은 토날리를 중원 보강의 최우선 목표로 보고 있으며, 제이슨 윌콕스를 중심으로 한 맨유 수뇌부도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맨유 레이더에 들어온 토날리가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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