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컵 본선마저 1.5군으로… 주장 엔도, 4일째 정상 훈련 불참→"네덜란드전 어렵고 플랜B" 미토마 OUT 이어 핵심 자원 또 이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일본, 월드컵 본선마저 1.5군으로… 주장 엔도, 4일째 정상 훈련 불참→"네덜란드전 어렵고 플랜B" 미토마 OUT 이어 핵심 자원 또 이탈?

엑스포츠뉴스 2026-06-07 12:18:47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주장 엔도 와타루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엔도는 지난달 31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왼발에 이상을 느껴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됐다.

일본 대표팀은 현재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사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지만, 엔도는 몬테레이 합류 후 3일 연속 훈련장에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호텔에서 별도 일정을 이어갔다.

현지시간 6일 실시된 합숙 4일 차 훈련에서 엔도는 처음으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이 날도 역시 정상적인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7일(한국시간) 엔도가 이날 운동화를 신고 훈련장에 나타나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후에는 별도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매체에 따르면 선수단 간 간단한 회의가 끝난 뒤 곧바로 실내로 이동했으며, 팀 훈련은 소화하지 못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까지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일본은 오는 15일 미국 댈러스에서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현재 상태라면 네덜란드전 출전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하며 일본 대표팀에 드리운 우려를 전했다.



엔도의 몸 상태가 더욱 우려를 모으는 이유는 최근 큰 부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월 선덜랜드전에서 왼발 인대가 손상됐고, 이후 일본에서 인공 인대 삽입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엔도는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재활에 매진해왔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전에서 다시 왼발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월드컵 직전 일본 대표팀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엔도의 공백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원 자원들의 준비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은 엔도, 가마다 다이치, 다나카 아오, 사노 가이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3회 연속 월드컵을 경험한 수비수 요시다 마야가 팀에 재합류하기도 했다. 최근 엔도의 몸 상태를 두고 일부에서 대체 발탁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요시다는 "나는 엔도의 대체가 아니다. 그럴 리가 없다"고 선을 그으며 후배들을 돕는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수비수 세고 아유무와 이타쿠라 고 등의 미드필더 기용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그럼에도 주장 엔도의 이탈은 분명 반갑지 않은 변수다.

한편, 일본은 7일까지 몬테레이에서 훈련을 이어간 뒤 8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베이스캠프로 이동한다. 이후 네덜란드전을 시작으로 튀니지, 스웨덴과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스포츠호치 / 사커 다이제스 / 스포니치 아넥스 / 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