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축산물 잔류 물질 검사 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험은 세계 여러 시험기관이 동일한 시료를 분석한 뒤 그 결과를 비교해 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확인하는 평가다.
검역본부는 2024년부터 '테스트 베리타스'(Test Veritas)가 주관하는 평가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가축에 사용되는 동물용 의약품은 인체 내 독성 및 항생제 내성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생산단계부터 정확한 검사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검역본부는 매년 도축장의 축산물을 대상으로 잔류 물질 검사를 통해 항생제를 비롯한 동물용 의약품이나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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