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모두 우리가 가보지 않은 낯선 과제들”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실장은 “딱 1년 전 오늘 오후, 정책실장으로서의 일을 시작했다”며 “그리고 1년이 지난 오늘, 또 다른 풍경을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3분기 연속 소매판매 마이너스라는 암울한 거시지표와 급등하는 주택가격이라는 부조화 속에서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찾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며 “몇 년 만에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기자실에 서 있던 제 사진을 보니 당시의 멍하고도 무거웠던 감정이 고스란히 떠오른다”고 회상했다.
김 실장은 “돌이켜보면 곁에서 함께해 준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난 1년을 헤쳐올 수 있었다”며 “힘든 순간마다 시원한 물 한 모금 같은 격려를 건네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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