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내여2’에 연매출 100억 CEO 겸 의사 등장…딘딘 “이 누나 놓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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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내여2’에 연매출 100억 CEO 겸 의사 등장…딘딘 “이 누나 놓치지 마”

스포츠동아 2026-06-07 09:1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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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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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새로운 ‘메기남녀’가 등장하자 분위기가 단숨에 달라졌다.

6일 방송된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는 ‘메기남’ 김정원과 ‘메기녀’ 이진영이 연 하우스에 합류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날 누나들은 연하남들과의 첫 데이트 후기를 나누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이준한과 데이트한 최유진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딘딘은 “저걸 보여준다는 건 건들지 말라는 뜻 아니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분위기가 무르익던 가운데 ‘메기남’ 김정원이 등장했다. 연상을 주로 만나봤다는 그는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고, 이에 박지혜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최유진은 “아까랑 말이 다르네?”라고 직격했다. 예상치 못한 견제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MC들은 “바로 견제 들어간다”며 흥미진진한 기류를 감지했다.

결국 김정원은 1대1 데이트 상대로 박지혜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패션 취향부터 음식 취향까지 닮은 점이 많았고, 한혜진은 “5년 차 커플 같다”며 감탄했다.

반면 연하남들 사이에서도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준한은 “호감 가는 사람이 두 명 있다”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뒀고, 이윤소와 유진우는 첫 데이트 상대를 다시 선택하겠다고 말하며 일편단심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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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지혜에게 호감을 보인 유진우의 순정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 데이트 때 약속했던 제육볶음을 직접 만들었지만 박지혜가 김정원과 데이트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박지혜가 숙소로 돌아오자 유진우는 “나 누나 주려고 제육볶음 했다”며 곧장 다가갔다. 이를 지켜본 한혜진은 “저런 순간은 본 적이 없다. 나만 기다리고 반겨주는 경험 자체가 녹아내릴 것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메기녀’ 이진영의 등장도 판을 흔들었다. 슈퍼카를 몰고 등장한 이진영은 연 매출 100억 원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CEO이자 의사라는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딘딘은 “사업도 하고 의사에 외제차까지? 이 누나는 놓치면 안 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직업 공개 이후 러브라인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화장품 사업에 관심이 있는 이진영과 남성 화장품 브랜드 CEO 김정원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고, 김정원은 “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원하는 방향이 비슷해 호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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