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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유노윤호가 ‘사투리 특강’을 펼쳤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광주 출신 유노윤호와 전주 출신 곽범이 출격한 ‘촌놈들의 전성시대2-전라도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3.8%, 분당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했다. 2054 시청률은 2.5%로 토요일 예능 및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노윤호는 전라도 사투리에 어려움을 겪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를 상대로 ‘사투리 특강’을 열었다. 그는 “감탄사를 잘 써야 한다”며 “왐마”, “흐미”, “허벌나게” 등 본토 감탄사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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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곽범과 허경환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곽범은 개그맨 지망생 시절 처음 만난 스승이 허경환이었다고 밝히며 “수입차를 태워주면서 ‘너희도 성공하면 탈 수 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허경환은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쩐의 전쟁’도 펼쳐졌다. 유노윤호는 “전라도 사람들은 서로 돈을 내려고 한다”며 ‘호남 의리’를 강조했고, 유재석은 각자 돈을 넣은 ‘의리의 봉투’로 식사비를 계산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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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속에는 현금 대신 각종 잡동사니가 들어 있었다. 허경환은 2만 원을 넣었고, 유노윤호는 60달러(약 9만3000원)를 선뜻 내며 의리를 지켰다. 반면 주우재는 신분증을 하하는 비데 티슈를 넣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곽범은 1000원만 넣고 봉투 안에 있던 1만 원을 챙겨가는 반전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다음 방송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이윤석이 출격해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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