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고등학생의 ‘워너비 스타’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5일 방송된 일본 TBS 예능 프로그램 ‘스노우 맨에게 맡겨라’(それSnow Manにやらせて下さい)에는 뷔처럼 변신하고 싶다는 한 남자 고등학생이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예능으로 학생들이 학교 옥상에서 소원을 외치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날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다이 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옥상에 올라 “세계적인 미남 태태를 보고 깨달았다. 내 잘생김은 결국 사이타마현 수준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세계적인 미남 뷔처럼 변신하고 싶다”고 외쳤고,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받았다.
일본 TBS 방송화면 캡처
뷔는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Z세대 사이에서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로 꼽힌다.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뷔의 스타일을 따라 하는 팬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성형외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상담 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뷔가 꼽히며 독보적인 비주얼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뷔는 일본 아이돌 인기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270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K팝 전문 플랫폼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는 누적 689만 표를 얻으며 전체 기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K컬처 플랫폼 ‘케이보드’(K-board)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 ‘꽃미남 선거’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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