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상암] 게임 같은 라인업이 한국에서…이니에스타 vs 제라드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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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상암] 게임 같은 라인업이 한국에서…이니에스타 vs 제라드 정면 승부

일간스포츠 2026-06-06 18:0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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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 레전드와의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 경기에 나서는 제라드. 사진=챔피언스 임팩트 SNS


게임에서나 볼 법한 매치업이 한국에서 현실화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스티븐 제라드가 한국에서 열린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더 레즈 레전드의 경기가 열렸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주최·주관하는 이벤트로, 현대 축구 패러다임을 바꾼 구단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격돌하는 친선전이다. 이날 그라운드에는 바르셀로나(스페인) 레전드,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출신 선수로 꾸려진 더 레즈 레전드가 맞붙었다.

눈길을 끈 건 두 팀의 선발 라인업이다. 

바르셀로나 레전드에선 파트릭 클라위버르트·히바우두·히카르두 콰레스마가 전방에 서고,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진에는 조르디 알바·에릭 아비달·카를레스 푸욜·알레시 비달, 카를레스 부스케츠(GK)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았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에 나선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더 레즈 레전드의 선발 명단. 사진=챔피언스 임팩트 SNS


더 레즈에선 라이언 바벨·디르크 카윗으로 맞선다. 이어 스티븐 제라드·루이스 가르시아·아담 랄라나가 중원에서 배치됐고, 수비진은 욘 아르네 리세·라그나르 클라반·사미 히피아·마르틴 슈크르텔·글렌 존슨이 합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예지 두덱이 꼈다. 이날 제라드는 선수 겸 팀 매니저를 맡았다.

킥오프 전에는 두 팀의 상징적인 응원가가 울려 퍼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킥오프 직전 코인 토스에선 두 팀을 대표하는 푸욜, 제라드가 악수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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