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특수전전단, 현충일 맞아 대죽도 UDT 충혼탑 참배…선배 전우 희생정신 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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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전단, 현충일 맞아 대죽도 UDT 충혼탑 참배…선배 전우 희생정신 계승 다짐

코리아이글뉴스 2026-06-06 16:5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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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전단장 박순식 준장이 순직 UDT/SEAL 전우들을 추모하며 충혼탑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해군)
해군 특수전전단장 박순식 준장이 순직 UDT/SEAL 전우들을 추모하며 충혼탑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해군)

해군 특수전전단(단장 박순식 준장)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경남 창원시 진해구 대죽도에 위치한 UDT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임무 수행 중 순직한 UDT/SEAL 대원들을 추모하는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UDT/SEAL의 전통과 사명감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특수전전단 장병들과 역대 지휘관, UDT 전우회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UDT/SEAL 준사관 및 주임원사단이 충혼탑 앞에서 순직 전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경례하고 있다.   (사진=해군)
UDT/SEAL 준사관 및 주임원사단이 충혼탑 앞에서 순직 전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경례하고 있다.   (사진=해군)

참석자들은 충혼탑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선배 전우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2010년 천안함 피격 당시 전우 구조작전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동상을 찾아 참배하며 군인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겼다.

대죽도 UDT 충혼탑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UDT/SEAL 대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해군 특수전전단은 주요 기념일마다 이곳을 찾아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충혼탑 앞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UDT/SEAL 전우들의 넋을 기리며 경례하고 있다.  (사진=해군)
행사 참석자들이 충혼탑 앞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UDT/SEAL 전우들의 넋을 기리며 경례하고 있다.  (사진=해군)

이날 장병들은 선배 전우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 불굴의 도전정신을 계승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정예 특수전 요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박순식 준장 특수전전단장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UDT/SEAL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받아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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