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준영이 신입사원답지 않은 매서운 대응으로 최성물산 자재 2팀을 뒤흔든다.
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3회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의 영혼이 깃든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이 부서 안팎에 파장을 일으킨다.
황준현은 입사 직후부터 자재 2팀의 요주의 인물로 떠올랐다. 강용호 회장의 뺑소니 사고 피해자라는 연관성에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이력까지 더해져 조직 생활 적응을 향한 의심을 받는다.
하지만 황준현 안에는 강용호의 영혼이 들어 있다. 회장 시절 말투와 태도를 감추지 못한 그는 부장 박봉기(이성욱)에게 반말을 하고, 동기 강방글(이주명)에게도 거리낌 없이 농담을 던지며 부서원들의 경계심을 키운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화기를 든 채 영업팀과 단호하게 통화하는 황준현의 모습이 담겼다. 신입사원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눈빛과 기세가 사무실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든다.
사회 초년생 강방글은 물론 업무 베테랑 박봉기까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황준현이 자초한 부서 전쟁의 뒤에 어떤 노림수가 숨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6일 밤 10시 40분 3회를 방송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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