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주도할 기획단 선발…"청년 간 교류·협업 활성화 기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청년이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울주 청년문화 축제 '청년문화잇소' 기획단인 '울주잇소PD'를 선발하고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울주 청년문화 축제 '2026 청년문화잇소'는 오는 9월 12일 열린다.
'울주잇소PD'는 울주 청년을 잇고 소통하는 청년문화 기획자를 의미하며, 올해 울주청년문화축제를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다.
최근 기획단 공모에 청년 21명이 지원했으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갖춘 5명이 선발됐다.
기획단에는 청년 퓰리처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 홍보와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고은해,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는 청년 기획자 노상훈, 베어라운드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싱어송라이터 배수봉, 사진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연주, 울산 청년축제 운영 경험을 가진 박은유가 참여해 울주만의 특색 있는 청년문화 축제 기획에 힘을 보탠다.
올해 '청년문화잇소'는 기획단을 중심으로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역 청년단체와 협력해 하나의 축제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울주 지역 곳곳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청년문화 활동을 하나로 연결하고, 청년 간 교류와 협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울주 청년을 잇고 소통하는 '울주잇소PD'라는 이름처럼 지역 청년문화를 잘 연결하길 바란다"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울주 청년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축제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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