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F 2026] 넷마블 이어 엔씨까지...K-게임, 단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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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F 2026] 넷마블 이어 엔씨까지...K-게임, 단골 출동

게임와이 2026-06-06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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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형 게임이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 무대에 잇따라 오르고 있다. 지난해 넷마블이 신작 두 종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엔씨(NC)가 '아이온2'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가장 최근 소식은 엔씨다. 엔씨는 현지시간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GF 2026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를 출품하고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아이온2는 오는 9월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스팀(Steam)과 퍼플(Purple)을 통한 PC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엔씨, 美 ‘SGF 2026’에 아이온2 출품 ∙∙∙ 9월 글로벌 출시
엔씨, 美 ‘SGF 2026’에 아이온2 출품 ∙∙∙ 9월 글로벌 출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 행사 'SGF 플레이 데이즈'에서는 미디어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비행과 공중 전투, 클래스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오픈월드 PvP 등을 시연한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 먼저 나온 작품으로, 이번 출품은 글로벌 서비스를 앞둔 마케팅의 출발점이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SGF 2025(현지 6일)와 이어진 퓨처 게임쇼(7일)에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를 처음 공개했다. 영상에는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멀린 등 원작 인물과 마신·골렘과의 전투 장면이 담겼다. 당시 넷마블은 콘솔(플레이스테이션5), PC(스팀), 모바일 동시 출시를 예고했으며, 이 게임은 이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같은 행사에서 넷마블은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신규 캐릭터 '산군'도 선보였다. 트레일러에는 주인공 '클라우드', '베르나', '야옹이'의 모험과 몬스터를 테이밍하는 장면이 담겼다. 2013년 출시작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인 파티 실시간 태그 전투가 특징이다.

SGF는 E3의 공백을 메운 글로벌 쇼케이스로, 한국 대형 게임이 해외 이용자에게 신작을 알리는 통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넥슨, 넷마블, 엔씨,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등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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