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가 최근 해운대캠퍼스에서 ㈜서프홀릭 신성재 대표를 초청해 '외식산업과 웰니스 비즈니스의 이해'를 주제로 강소기업 CEO 특강을 진행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가 외식·관광 산업의 변화와 웰니스 비즈니스 트렌드를 이해하는 현장 중심 특강을 마련했다.
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는 최근 해운대캠퍼스에서 웰니스 외식 복합문화기업 ㈜서프홀릭 신성재 대표를 초청해 '외식산업과 웰니스 비즈니스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강소기업 CEO 특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호텔관광학과와 조리예술학부, 항공관광학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서핑에서 시작된 창업 스토리
강연에 나선 신성재 대표는 광고대행사 대표로 활동하던 중 서핑을 계기로 새로운 사업 분야에 도전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송정 해변에서 운영한 소규모 서프숍을 기반으로 외식과 레저, 브랜딩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구축했으며 꼬꼬하와이, 홀리라운지, 조개홀릭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왔다.
또 부산형 디지털 여행 플랫폼 '홀릭잼(HOLIC GEM)'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관광·외식산업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하는 최신 비즈니스 흐름을 설명했다.
◆ "실패도 성장 위한 자산"
신 대표는 학생들에게 열정을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만드는 방법과 사업 운영에서 기본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실패는 다음 단계를 위한 데이터"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도전 과정에서 얻은 경험이 성장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AI 기반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국내 주요 관광지와 베트남 다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사례를 소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신 대표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결국 자신만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자세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솔비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관광·외식 서비스 산업과 웰니스 분야에 대한 이해는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창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는 강소기업 CEO 특강을 비롯해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글로벌 관광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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