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과 개그우먼 장도연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최다니엘이 장도연과 단둘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멤버들을 두고 몰래 집을 나선 최다니엘은 한 카페에서 장도연과 따로 만났다. 장도연은 “혼자서 뭐했어?”라며 왜 불렀는지를 궁금해했고, 최다니엘은 “아 그냥 너랑 커피마시려고”라고 답해 묘한 기류를 내뿜었다.
최다니엘은 “둘이 있으면 이런저런 얘기도 할 수 있고”라고 부연했고, 장도연은 “돈 빌려달라는 건 아니지?”라며 장난쳤다.
최다니엘은 이어 “아니 나는 처음에 제일 어색할 것 같았던 사람이 너였다. 편할 것 같은 사람은 다희였다. 어쨌든 다들 직업군이 비슷한데 너 혼자 (예능인이라) 어색해하지 않을까 내심 신경 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렇게 성인 또래 6명이 같이 먹고 자고 하는 게 앞으로 내 인생에 얼마나 있을까 싶었다. 아쉬울 것 같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장도연은 “만약 이런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이 새로 들어온다면 (출연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아주 단호하게 “너는 할거야? 너만 있으면 난 무조건 할 거다. 그냥 재밌으니까”라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다소 분위기가 어색해졌다고 느낀 듯 “감동이네. 나는 그럼 너 한다고 해도 고민 좀 해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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