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즈 4번 타자’ 이대호, 천적 박세진 만났다 (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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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즈 4번 타자’ 이대호, 천적 박세진 만났다 (불꽃야구)

일간스포츠 2026-06-05 21:1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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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C1 

불꽃 파이터즈가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을 상대한다.

오는 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5회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상대 마운드를 무너뜨리기 위해 이를 악문다.

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과의 대결을 위해 부산 원정을 떠났다. 뜨거운 분위기 속 시작된 경기에서 파이터즈는 팀을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유희관을, 롯데는 좌완 유망주 박세진을 선발로 내세우며 팽팽한 기선제압에 나섰다. 양 팀 선발 투수들의 눈부신 호투 속에 경기는 0:0 균형을 이어갔고, 과연 어느 팀이 먼저 침묵을 깨고 흐름을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불꽃 파이터즈는 귀중한 선취점을 내기 위해 투타에서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한다. 유희관은 통산 101승 투수다운 정교한 제구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타자들 역시 집요하게 승부하며 출루와 찬스를 만들어간다. 이에 맞서 롯데는 박세진, 박준우 등 1군급 전력을 연이어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파이터즈 유니폼을 입고 부산에 돌아온 ‘롯데의 상징’ 이대호의 타석이다. KBO리그 통산 박세진에게 6타수 무안타 1삼진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긴 바 있는 이대호는 팀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로 힘차게 스윙을 돌린다. 과연 그가 박세진과의 천적 관계를 청산하고 화끈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아직 2026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한 정의윤은 롯데의 바뀐 투수 박준우를 상대로 타석에 들어선다. 상대의 묵직한 연습구에 당황하지만 이내 타석에서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기회를 노린다. 정의윤이 그토록 기다리던 첫 안타를 만들어내며 공격의 흐름을 뚫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꽃 파이터즈와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의 승부는 오는 8일 오후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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