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곤지암 삼리·추자동 개발계획 공개…8일부터 주민 열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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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곤지암 삼리·추자동 개발계획 공개…8일부터 주민 열람 시행

경기일보 2026-06-05 20:4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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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오는 8일부터 공업지역 확대와 공장 밀집 지역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민 열람·공고는 주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 과정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추진되는 절차다.

 

대상지는 곤지암읍 삼리 210 일원인 ‘삼리C지구’와 추자동 291의1 일원인 ‘추자지구’ 등 2곳이다.

 

곤지암 삼리C지구는 개발진흥지구 지정,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등을 통해 계획적인 공업 용지를 신규로 확충한다. 개별 공장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것을 막고, 집적화된 공간을 제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닦겠다는 취지다.

 

이미 공장들이 난립해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을 겪던 추자지구에는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용도지역 변경 등이 추진된다. 시는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기반시설을 확충, 광주시 공장 밀집지 정비의 표준 모델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주변 환경 영향을 검토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도 함께 공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민 열람 및 공고는 광주시청 도시계획과를 비롯해 곤지암읍(삼리C지구), 오포1동(추자지구)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곤지암읍 일원의 계획적인 공업용지 확대와 추자동 일원의 공장 밀집 지역 정비를 통해 광주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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