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리그 홈런 공동 1위에 복귀했다.
오스틴은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에서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2루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동점 2점 홈런을 때렸다.
1볼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라일리가 스윙을 유도하기 위해 커브를 던지자 이를 받아쳐 그대로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오스틴의 시즌 16호 홈런이다.
지난달 30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3일 kt wiz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다가 전날 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중단했던 오스틴은 하루만 쉬고 대포 생산을 재개했다.
전날 KIA 김도영이 시즌 16호 홈런을 때리며 이 부문 리그 2위로 내려왔던 오스틴은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오스틴의 홈런을 앞세운 LG는 6회말 현재 3-3으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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