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투명한 조직 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성과를 높게 평가받으며 국내 윤리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을 품에 안았다.
진흥원은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26년 윤리경영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한 윤리경영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윤리적인 경영 문화를 우리 사회에 확산하는 데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주요 평가 지표로는 윤리경영 전략과 추진 의지, 사회공헌 체계, 윤리경영 성과 등이다.
진흥원은 기관 운영 전반에 윤리·청렴 가치를 반영하고 농수산 플랫폼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ISO 37001(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기반 부서별 청렴담당관 운영과 부패·비리 예방 자진신고제도 도입 등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했다. 또 전문 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정규직 채용과 우수 농식품 인증심사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며 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학교급식 부산물 자원순환사업을 통해 환경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농어촌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ESG 경영도 추진했다.
최창수 진흥원장은 경기일보에 “윤리경영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 운영을 통해 도민의 신뢰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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