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단장에 '비육사' 김종묵…해군작전사령관 곽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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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군단장에 '비육사' 김종묵…해군작전사령관 곽광섭

연합뉴스 2026-06-05 19:4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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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장성 인사…중장 진급자 3명, 소장 진급자 11명 등

이재명 대통령, 김종묵 지상작전사령부참모장 삼정검 수치 수여 이재명 대통령, 김종묵 지상작전사령부참모장 삼정검 수치 수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3성 장군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에서 김종묵 지상작전사령부참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16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방부는 5일부로 2026년도 상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부전선을 책임지는 육군 3군단장에는 김종묵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중장)이 보직 이동해 임명됐다.

김 중장은 학군 32기로, 3군단장 전임자였던 이상렬 지작사령관과 마찬가지로 비육사 출신이다.

해군작전사령관에는 곽광섭 해군참모차장(해사 48기)이 보직 이동해 임명됐다.

직전 해군작전사령관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으로, 지난 3월 원포인트 인사로 진급과 동시에 해군총장으로 임명되면서 해군작전사령관 자리가 공석인 상태였다.

이번 진급 인사에선 육·해·공군에서 한명씩 중장이 배출됐다.

육군 윤한일(육사 51기), 해군 조충호(해사 49기), 공군 박흥재(공사 43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해군참모차장, 공군사관학교장에 임명됐다.

아울러 육군 준장 7명, 해군 준장 2명, 공군 준장 2명 등 11명이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 항공사령관 및 각 군 본부참모 등 주요 직위에 임명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불안정한 국제 안보정세 속에서 한반도 방위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완벽한 작전수행태세확립을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성과 작전지휘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을 다양한 특기 분야에서 선발했다"고 밝혔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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