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살든 불편 없이 버스 탈 수 있어야…시민 불편 해소“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은 5일 선거사무소에서 버스노조, 운수업체 대표, 시청 버스·택시 부서 실무진과 버스 공영제 전면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수송분담률 10%에 그치고 있는 울산 버스 현실과 매년 1천600억원의 재정 지원에도 개선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를 공유하고, 노조·업계·행정 각자의 입장과 고충을 청취했다.
김 당선인은 "어디에 살든 불편 없이 버스를 탈 수 있는 울산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폐선 노선을 전면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우회 노선을 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회가 울산 시내버스 완전 공영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울산을 광역시 수준에 부합하는 대중교통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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