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T1, 또 한 번 손잡았다... '챔피언의 동행'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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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T1, 또 한 번 손잡았다... '챔피언의 동행' 연장

STN스포츠 2026-06-05 19:1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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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e스포츠 전문 기업 T1과 공식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틸시리즈 X T1 파트너십 재계약). /사진=스틸시리즈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e스포츠 전문 기업 T1과 공식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틸시리즈 X T1 파트너십 재계약). /사진=스틸시리즈

[STN뉴스] 류승우 기자┃세계 정상급 e스포츠 구단 T1과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양사는 선수 장비 지원을 넘어 제품 개발, 팬 이벤트, 마케팅 협업까지 확대하며 e스포츠 생태계 발전과 팬 경험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스틸시리즈가 세계적인 e스포츠 구단 T1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는 최근 T1과 다년간의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틸시리즈는 앞으로도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 팀 공식 헤드셋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T1 공식 헤드셋 파트너 유지

이번 계약을 통해 T1 선수들은 경기와 훈련 과정에서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스틸시리즈는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6회 우승, MSI 2회 우승, LCK 10회 우승을 기록한 세계 최고 수준의 e스포츠 명문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구축한 글로벌 팬덤 역시 e스포츠 업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기술 혁신과 팬 경험 확대

양사는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제품 테스트와 공동 개발, 디지털 콘텐츠 제작, 팬 이벤트, e스포츠 대회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는 프로 선수들을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닌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협력자로 보고 있으며, 실제 경기 환경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제품 혁신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존 쿠브 스틸시리즈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는 "T1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고 e스포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경쟁 게임과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G 경영으로 확장되는 e스포츠 파트너십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단순한 마케팅 협력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스틸시리즈는 선수들의 경기 환경 개선과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고, T1 역시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미래 세대를 위한 디지털 스포츠 생태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e스포츠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가운데 양질의 교육(SDG 4),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 8), 산업·혁신·인프라 구축(SDG 9), 지속가능한 파트너십(SDG 17) 가치 실현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세계 최고 구단과 브랜드의 시너지

T1 역시 파트너십 연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 마쉬 T1 CEO는 "2021년부터 이어진 스틸시리즈와의 파트너십 기간은 T1 역사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시기 중 하나였다"며 "함께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의 다양한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스틸시리즈는 T1을 비롯해 페이즈 클랜,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등 글로벌 스포츠·e스포츠 브랜드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이 세계 최고 e스포츠 구단과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간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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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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