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
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53만1천629표(35.59%)를 득표해 54만2천849표(36.35%)를 얻은 진보 성향 도성훈 현 인천교육감에게 1만1천220표 차이로 석패했다.
함께 출마한 임병구 후보는 41만8천910표(28.05%)를 얻었다.
chams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