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상진 성남시장이 6·3 지방선거를 마치고 5일 공식 업무에 복귀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광장에서 부시장과 실·국·소·단장, 구청장 등의 환영을 받은 뒤 누리홀에서 본청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후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선거 기간 중 추진된 주요 시정 현안과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민생 현안과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선거 기간 시장 부재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시정의 중심을 잡아주고 공백을 메워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시정을 신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복귀는 성남시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첫날"이라며 "선거 기간 현장에서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어떤 불편을 겪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많은 시민들, 특히 서민들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어려운 분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아드리는 마음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장인 저부터 앞장서 열심히 뛰겠으니 직원 여러분도 새로운 각오로 맡은 바 업무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신 시장은 당선 인사에서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희망 성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한 성남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민선 8기의 성과를 민선 9기로 이어가라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의 약속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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