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선관위는 선거 과정에서 국민께 큰 우려를 끼친 데 대해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충분한 소명과 엄정한 후속 조치를 해야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제도 개선도 책임 있게 조치해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와대는 조정식 국회의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국회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조 의장과 남인순·박덕흠 부의장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냈다.
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는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 국민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재명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국회와 함께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76명 중 찬성 267표를 얻어 22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조 의장의 임기는 2028년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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