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5일 정선서 2차 투어 개막식… 제10구단 본격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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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5일 정선서 2차 투어 개막식… 제10구단 본격 출항

한스경제 2026-06-05 17:5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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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경기장 내부 전경. /PBA 제공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경기장 내부 전경. /PBA 제공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당구 PBA가 강원도 정선군에서 2026-2027시즌 2번째 투어에 나선다. 이번 투어엔 PBA가 직접 운영하는 제10구단이 본격적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PBA는 5일 낮 12시 30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프로당구 2026-2027시즌 2번째 투어인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진 PBA 부총재를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단장인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시즌 2번째 투어를 맡은 하이원리조트는 2022-2023시즌부터 5시즌째 PBA와 함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겨울을 대표하는 프로당구 투어로 불렸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여름인 6월에 개최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상진 PBA 부총재는 "올해도 멋진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남한규 하이원리조트 구단주님과 전제만 단장님을 비롯한 하이원리조트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선수와 팬 여러분 모두가 프로당구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하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부터 PBA가 직접 운영하는 팀리그 10번째 구단 'PBA 브레이커스'가 본격적으로 출항한다. 슬로건은 'Break The Limit(한계를 깨다)'로 정해졌다. 팀 엠블럼엔 중앙에 '주먹' 형상이 배치돼 언더독 정신을 표현했다.

앞서 SK렌터카 후원 종료 후 드래프트에서 최종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 중 이승진, 오성욱, 이상용, 안토니오 몬테스, 임경진, 히다 오리에, 김다희, 황민지 등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브레이커스 엠블럼을 달고 경기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10일 오후 10시 30분 LPBA 결승전이 열리고, 11일 오후 10시 30분에는 PBA 결승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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