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첫 생중계를 앞둔 '불꽃 파이터즈'와 배재고등학교의 경기에 기대가 모인다.
SBS Plus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가 오는 7일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 vs 배재고등학교’의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앞서 SBS Plus는 지난해 총 5번의 생중계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불꽃 파이터즈'는 스튜디오C1의 야구 예능 '불꽃야구'의 구단으로,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와의 대결은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2026 시즌 첫 생중계이자 불꽃 파이터즈가 처음으로 고교 야구팀과 맞붙는 경기다.
특히 KBO 리그 레전드 선수들과 고교 특급 유망주들의 맞대결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경기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이번 생중계는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위원이 특유의 입담과 몰입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티키타카와 밀도 높은 해설로 매 경기 큰 화제를 모아왔던 두 사람의 조합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중 이순철 해설위원의 애정 섞인 잔소리와 이를 유쾌하게 받아치는 정우영 캐스터의 호흡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도 정우영 캐스터의 폭발적인 샤우팅이 터져 나올지 이목이 모인다.
해설뿐만 아니라 불꽃 파이터즈의 묵직한 중심 타선과 배재고 장타 군단의 정면승부도 관전 포인트다.
불꽃 파이터즈는 주장 박용택을 비롯해 이대호, 정성훈 등 베테랑 선수들을 앞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배재고는 고현석, 임종호, 김유찬 등 공격력 높은 타자들을 앞세워 패기 넘치는 야구 경기를 펼친다.
특히 고현석과 김유찬은 장타율 5할이 넘는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불꽃 파이터즈와 어떤 화끈한 타격전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불꽃 파이터즈가 2026 시즌 첫 생중계에서 승리를 거머쥘지 여부도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는 단단한 조직력에 김성근 감독 특유의 노련한 지략과 승부수가 더해졌기 때문.
패기와 에너지로 무장한 배재고를 상대로 불꽃 파이터즈가 어떤 경기 운영을 펼칠지, 또 이들의 경기에서 어떤 명장면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불꽃 파이터즈’에 새롭게 합류한 오승환과 정훈의 출전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끝판 대장’ 오승환이 과연 첫 생중계 경기에서 어떤 피칭을 선보일지, 또 현재 파이터즈 내야진 자원이 많지 않은 상황에 정훈이 기존 선수들을 제치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편,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는 오는 7일 오후 2시 SBS Plu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SBS Plu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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