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위치한 문산수억고등학교에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환경교육주간 ‘OFF TO ANANAS : The Blooming Future’를 운영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단순한 체험행사가 아니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학교 전체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환경 전시, 체험 부스, 환경 프로젝트, 탄소중립 캠페인 등을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며 환경 문제를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5일 ‘세계 환경의 날’에는 학생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환경 콘서트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학생들이 자연·예술·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상상하고 직접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등교하는 학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희 교장은 “클래식 음악이 가진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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