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주간 다채롭게 진행될 각종 이벤트. (사진=환경교육센터 제공)
세종시와 환경교육센터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탄소중립 이벤트를 연다.
이를 위해 5일부터 13일까지 제5회 세종시 환경교육 주간을 설정,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 기간 '기후 위기 대응, 기후 재난에서 살아남기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환경이음협회와 공동 탄소중립 캠페인도 지속된다.
6일에는 합강캠핑장에서 세종~충북을 잇는 친환경 캠핑,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멸종위기종 수염 풍뎅이 관찰(이응다리 일대), 11일에는 '지구를 구하는 어울링 100인', 조천호 대기과학자의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본 기후위기' 특강(오후 2시 여민실)을 예고하고 있다.
메인 이벤트는 13일 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될 제8회 환경교육 한마당으로, 모두 26개 프로그램에 걸쳐 40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체험박람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울려라! 환경교육도시 환경 급제!', 안전 행복버스 4D 체험, 세종시 환경교육협의체 선언식 및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선언식에는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국립세종수목원,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향후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한다.
이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모습. (사진=세종시 제공)
시는 앞선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걸 세종연구원장과 정상만 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세종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제7차 탄소중립 전환포럼'이 진행됐다.
포럼에서 예상욱 이화여대 교수와 김수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는 '기후위험 시대의 대응과 전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기상청과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탄소중립 이후 우리 지역이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를 체감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환경교육주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직접 행동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함께 꽃피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이날 김하균 부시장을 비롯한 참석 인사들이 기후위기 시대의 대응과 전환 과제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환경교육 주간 주요 연계 프로그램.
이날 호수공원에서 선보일 주요 주제별 부스.
또 다른 부스를 포함해 모두 40개 체험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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