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이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2026 상반기 결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KT알파 쇼핑은 패션·뷰티·식품·리빙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와 상품을 집중 방송할 예정이다.
KT알파 쇼핑은 행사를 앞두고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1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올해 소비 키워드로 '셀프케어'를 제시했다. 건강과 미용, 체형 관리, 자산 관리 등 자신을 직접 관리하려는 소비 수요가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기능성 신발 브랜드 신미사는 기능성 신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퇴행성 관절을 위한 자세교정 신발 특허기술을 적용한 '뉴바로 슬리퍼'는 KT알파 쇼핑에서만 누적 판매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다이어트 관련 제품 판매도 늘었다. '비에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은 올해 상반기에만 주문금액 74억원을 넘어섰다. 뷰티 상품에서는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이 지난해 연간 주문금액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주문금액 80억원을 달성했다.
패션·잡화 카테고리에서는 여성 패션 브랜드 베네통이 인기 브랜드로 꼽혔다. 베네통은 올해 상반기 누적 주문금액 54억원, 주문건수 6만건을 돌파했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스마트 금고가 주목받았다. 사물인터넷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디자인 금고 '디프로매트 금고 까사'는 올해 상반기 판매 목표 대비 112% 달성률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 아름다움, 자산 관리 등 본인 스스로를 가꾸고 관리하기 위한 셀프케어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42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이에 회사는 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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