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연예계 대표 능력자 김종국과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남다른 주거 환경과 재력을 은연중에 드러내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골목 하나 사이에 둔 같은 빌라 주민의 인연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는 원조 한류스타 장근석이 게스트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종국은 장근석과의 아주 특별하고 긴밀한 인연을 깜짝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주거 단지에서 골목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같은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실제 이웃 주민이었다. 김종국은 이사할 당시 관련 보도가 많이 나와 장근석이 인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장근석은 평소 오며 가며 마주칠 법도 한데 그동안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는 마음을 전했다.
고점 입주 김종국과 원주민 장근석의 집값 토크
장근석의 이야기를 들은 김종국은 이사하기 전부터 이곳이 장근석이 오랫동안 살았던 동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장근석이 직접 선택한 집이라는 점에서 깊은 신뢰를 느꼈고 실제로 살아보니 동네의 기운이 아주 좋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들의 이웃사촌 고백에 현장에 있던 다른 출연진들은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거주하는 집값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종국은 자신은 아무래도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을 때 들어온 고점 입주인 것 같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장근석은 자신은 오래전부터 터를 잡은 원주민이라며 유쾌한 거드름을 피워 현장을 폭소케 했다.
베네핏 제안과 연예계 대표 부동산 자산가의 만남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는 장근석의 차기작 이야기로 이어졌다. 장근석이 새 작품에서 건달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고백하자, 김종국은 즉석에서 자신에게 연기 수업을 받으러 오라며 이웃 주민들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안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의 이웃사촌 인연이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화려한 자산 규모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해 가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고급 빌라를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신혼집을 마련한 바 있다. 장근석 역시 서울 삼성동과 청담동은 물론 일본 도쿄 등 국내외에 다수의 빌딩을 보유한 1300억 원대 자산가로 유명하다. 강남의 랜드마크에서 이웃으로 만난 두 사람이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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