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에서 ESG 경영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5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동아제약의 자체 수익금과 성현인터내셔널, 올포유, 동문엔터프라이즈, 이브자리, 리와인드, 경동시장 등 협력사 후원금을 더해 총 1억700만원 규모로 마련됐다.
기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비 지원과 장학금 지급, 계절별 냉·난방용품 지원 등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2009년 시작돼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7억원에 달한다. 동아제약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협력사들의 참여로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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