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임재훈 스코츠데일 대표가 프로골퍼 출신 경영인으로 IT 기술을 접목한 유통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임 대표는 2002년 고등학교 1학년 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세미프로에 최연소로 합격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소싱 유통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스코츠데일은 크리에이터의 미디어 지표와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외 히트 상품을 자동 연결하는 테크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존 수작업 유통 제안을 디지털로 전환해 인플루언서 채널의 예상 매출과 성과를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구조다.
임 대표는 프로 선수 시절 쌓은 체육계 인프라와 현장 경험을 비즈니스에 도입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성장 중인 스포츠·헬스 크리에이터를 겨냥해, 이들의 채널 성향에 맞는 프리미엄 골프 기어와 스포츠 웰니스 용품 독점 소싱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리빙·건강기능식품 유통망에 스포츠 전문 카테고리를 더해 시너지를 노린다.
임 대표는 "필드에서 체득한 스포츠 산업 이해도에 IT 매칭 기술을 더했다"며 "디지털 기술로 크리에이터와 트렌디한 상품을 과학적으로 연결하는 테크 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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